( 사진 : 창원시) 밤거리는 반짝반짝 빛나지만 거리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음식점을 보면 한,두테이블 밖에 손님이 없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말 그대로 도시가 잠자고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상남동에 가도 젊은 층이나 좀 돌아다닐 뿐 직장인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자영업자들에게는 매우 어두운 공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대리운전 성적표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하루 3콜을 타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더구나 카카오 대리운전은 저가로 대리서비스 단가로 공급하니 가격 또한 예전에 비해 크게 낮아졌습니다. 콜도 적어지고, 가격도 저가이니 대리기사들도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카카오도 똑같다는 원망섞인 대리기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