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요양원

가정같은 진해요양원도 있을까?

새날사람들 2022. 1. 4. 10:07

어느새 2022년 첫째주입니다.

 

새해에는 코로나도 빨리 끝나 자영업자들의 한숨도 걷히고,

 

진해 요양원 도 어르신들이 가족들을 마음껏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가정 같은 소수의 어르신이 생활하는 진해 요양원

 

또는 진해구 요양원 이 있는지 묻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양원 하면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생각하는데요.

 

소수의 어르신들이 모여사는 곳도 있습니다.

이는 어르신 요양시설뿐만 아니라, 장애인이나 아동생활시설에도 존재합니다.

 

단지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이지요.

 

왜 그럴까요?

 

규모가 적은 것도 있고, 자금 문제로 홍보가 부족한 탓도 있으며,

 

실제로 그 숫자도 많지 않은 부분도 있겠죠.

 

어르신 시설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이라고 하며

 

이외에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아동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가정이라고 불리는 시설은 입소자 수가 9인 이하이어야 합니다.

 

9인이하의 어르신, 장애인, 아동시설이어야 공동생활가정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럼 일반 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입소자 수가 10인 미만이라는 것이죠.

 

공동생활가정이 생긴 이유는 대형시설들에게 부족한 면을 채우기 위함이겠죠.

 

대형시설들이 시설, 행정, 조직, 체계적인 면이 좋겠죠.

 

하지만 획일적인 문제, 입소자 수가 많다보니 밀착돌봄이나 정서적 측면이 부족하겠죠.

 

바로 이 부준을 채우기 위해 공동생활가정이 나타난 것입니다.

 

예를들면 어르신의 요구나 특징을 공동생활가정은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그 부분을 수용하여 서비스하는 것이 대형시설보다 훨씬 용이할 것입니다.

 

또한 어르신의 성격이 조용하고 공동생활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은

 

소수의 어르신이 가정처럼 공동생활하는 곳이 더욱 나을 것입니다.

반면에 성격이 활달하여 주변 어르신과 잘 어울리시는 분은 대형시설이 낫겠죠.

 

흔히 공동생활가정을 그룹홈이라고도 불립니다.

 

선진국형 복지모델이라고 하여 선진국에서 추구하는 모델이지만,

 

한국에서는 효율적인 측면을 강조하다보니 대형시설 위주로 가고 있죠.

 

또한 한국 사람들의 인식이 대형시설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진해요양원에도 노인공동생활가정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최근 경향으로 보면 아쉽게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노인주간보호센터로 전환하거나

 

폐업하는 경우가 많아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유는 소수의 어르신을 모시다보니 재정적인 측면에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다보니

 

사업성 좋은 시설로 전환하거나 아니면 폐업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진해요양원추천 진해구요양원추천 을 할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진해에서 웅동을 제외하면 경화동에 유일하게 한 곳이 있습니다.

 

새날노인돌봄의집 이라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