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요양원

진해요양원 선택시 요양원 종류 고려

새날사람들 2021. 12. 13. 10:20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5,000-7,000명대에 이르니 참 우려스럽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마스크도 잘 쓰고,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도 접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에는 요양원 코로나 확진자 소식도 계속 들리고 있는데,

다행히도 요양공동생활가정의 코로나 확진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가정과 같이 소규모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코로나에 한해선 일반 요양원에 비해 안전한 것 같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요양원이라고 하면,

큰 대형시설을 연상하곤 합니다.

소규모의 가정적인 시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양원 종류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노인복지법상 요양원이라는 명칭은 없고요

노의의료복지시설이라고 합니다.

이 범주안에 요양시설과 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차이가 무엇이냐고요.

요양시설은 10인 이상의 입소자가 생활하시는 곳이고,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10인 미만,

5-9인 이하의 어르신이 생활하는 가정적인 생활시설입니다.

아무래도 대형시설이 시설적인 면이나 프로그램, 행정적인 측면에서는

강점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죠. 입소자 수가 많으면 정서적 지지 측면,

획일적인 관리를 아무래도 해야 하다보니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가 다소 부족하다고 할 것입니다.

 

반면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인원수가 최대 9인이기에

정서적 지지나 유대감이 강하다는 장점과

어르신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개개인에 맞는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예를들면 한밤중에 어르신이 배가 고플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무언가 요기할 수 있는 음식을 줄 수 있겠죠.

흔히 선진국형 복지모델이라고 하며,

복지학문 측면에서도 강조하는 복지시설 모델인데,

한국에서는 대형시설을 쫓는 추세이다보니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운 측면입니다.

더구나 어르신의 입소자수가 적다보니

재정적인 면에서도 흑자를 보기가 어려워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그럼 진해요양원 이나 진해구요양원 중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을까요.

웅천에서 진해서부지역을 살펴보니

경화동에 한군데 있습니다.

바로 새날노인돌봄의집이라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입니다.

 

어르신이 요양원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있다면,

또한 소극적인 성격이라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진해요양원추천, 또는 진해구요양원추천 으로 해도 좋을 것입니다.

더구나 코로나의 위험도도 대형요양원보다는

노인요양공동생화가정이 안전할테니까요.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