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요양원

창원 모복지센터도 집단감염, 코로나에 안전한 진해요양원은?

새날사람들 2021. 11. 30. 12:04

이틀전인가요? 창원시 재난문자에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창원의 모 복지센터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첫날에는 25명이라고 하더니 다음날에는 복지센터 관련확진자가 30명대 중반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고령층 이용자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아마도 노인주간보호센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진해요양원 상황은 어떨까요.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진해요양원 집단감염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는 아닐 것입니다.

 

요양원 집단감염에서 비고적 안전한 진해요양원은 어디일까요.

아무래도 확률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왕래량이 많고 종사자나 입소자 이용자 많으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겠죠.

 

노인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이 출퇴근하다보니

아무래도 각각의 가정으로부터 코로나가 복지센터로 유입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대형요양원은 종사자가 많다보니 요양원 집단감염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입소자도 적고, 종사자도 적은 요양원이 

확률적으로 코로나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럼 입소자가 적은 진해요양원이 있는가에 대해 궁금하실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눈에 잘 띄지 않을 분이지 입소자가 적은 진해요양원은 존재합니다.

법적으로 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어르신의 최대 정원이 9인입니다.

9인이하의 어르신이 가정을 이루어 요양서비스를 받는 곳이죠,

그러다보니 요양원에 대한 어르신의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줄일 수 있고,

가정적이보니 정서적 지지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어르신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르신의 인원이 적고, 종사자도 많지 않다보니

실제로 코로나 확진에 걸릴 확률도 그만큼 낮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언론에서 요양원 감염소식은 종종 들었을 수도 있지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집단감염 소식은 잘 못 들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저도 지난해 대구 집단감염 사태 때 경북지역에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곳의 집단감염 소식을 들은 게 전부이니까요.

 

요즘처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확률적으로 비교적 코로나에 안전한 진해요양원을 찾는 것도 괜찮겠죠.

여기에 가정적이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일반 진해요양원보다

더 저렴하다면 더욱 좋겠죠.(진해요양원추천, 진해구요양원추천)

 

진해요양원, 진해구요양원 중애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어디에 있을까요?

웅동을 제외하고 진해지역에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찾아보니

유일하게 한군데가 있습니다.

경화동에 새날노인돌봄의집이 있습니다.

새날노인돌봄의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