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요양원

진해요양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새날사람들 2022. 1. 19. 11:18

안녕하세요  새날노인돌봄의집입니다.

 

오늘은 노인주간보호센터와 진해요양원, 진해구요양원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통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어르신유치원이라고도 부르곤 합니다.

아침에 어르신을 차에 태워 센터에 보내고 저녁에 센터에서 차로 모셔주기에

 

유치원형태와 비슷하다 하여 불려진 명칭입니다.

 

유치원처럼 프로그램도 하고 점심, 간식도 제공합니다.

 

매일 이동을 해야 하기에 아무래도 보행이 원활하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거동이 불편하다면 다소 이동 중 다소 위험이 뒤따르곤 합다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장기요양기관 배상보험료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이동 중 사고가 많다보니 올랐다고 하네요.

 

또 하나의 단점은 저녁에 퇴근하다보니 밤이나 주말에는 돌볼 가족이 없으면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또한 어르신의 성격이 내성적이시면 주간보호센터에서 여러 어르신들과 어울리시는 것이

 

오히려 불편함으로 작동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격이 쾌활하신 분이나 주변과 잘 어울리시는 분이 주간보호센터에 잘 적응하실 것입니다.

 

예전에는 노인주간보호센터가 많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경제성이 좋다하여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최근 점차 줄어들고 있는 진해요양원이 있습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라고 불리는 진해요양원이죠.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대형요양원이 아닌 소규모요양원입니다.

 

정원이 9명 이하이다보니 당연히 경제성은 없겠죠.

 

하지만 어르신의 수가 적기에 가정적인 환경이라는 장점이 있어

 

내성적이거나 요양원 공동생활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계신 어르신에게는

 

안성맞춤인 요양원입니다.

또 어르신의 수가 적기에 개개인의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개개인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대형요양원에 비해 시설적인 면이나 행정, 체계적인 면에서는

 

소규모이다보니 아쉬움이 있지만,

 

어르신의 정서적 측면에서는 오히려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선진국은 소규모 복지모델을 지향하기에 선진국형 모델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대형시설을 많이 선호하다보니 아직 정착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하여 우리 어르신들에게 맞는 진해요양원추천, 진해구요양원추천 또는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웅동을 제외하면 진해에 한 곳 밖에 없습니다.

 

경제성이 없다보니 잘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화동에 새날노인돌봄의집이라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