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이 오니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다는 말이 실감나는데요 실제로 날이 많이 포근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밤낮으로 일교차가 크니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방문요양과 진해요양원, 그리고 노인요양공동가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방문요양은 가급적 가정에서 어르신을 돌볼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기존 대형 요양원에서는 아무래도 가정적인 정서지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어르신을 모실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를 하루 3-4시간씩 파견하여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요양보호사의 파견시간이 제한되다보니 일부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가족들이 대부분 직장에 다니다보니 어르신을 24시간 돌보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진해구요양원, 창원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