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요양원

방문요양, 진해요양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차이는

새날사람들 2023. 3. 1. 11:43

이제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이 오니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다는 말이 실감나는데요

실제로 날이 많이 포근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밤낮으로 일교차가 크니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방문요양과 진해요양원, 그리고 노인요양공동가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방문요양은 가급적 가정에서 어르신을 돌볼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기존 대형 요양원에서는 아무래도 가정적인 정서지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어르신을 모실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를 하루 3-4시간씩 파견하여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요양보호사의 파견시간이 제한되다보니 

일부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가족들이 대부분 직장에 다니다보니 어르신을 24시간 돌보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진해구요양원, 창원요양원,마산요양원에 입소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대형요양원은 시설도 좋고 프로그램도 다양하지만 아무래도 어르신의 수가 많다보니

가정과 같은 정서적 지지가 부족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대형요양원과 방문요양의 장점을 결합시킨 시설유형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입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어르신의 입소정원이 9인이하이다보니

대형요양원에 비해 가정과 같은 분위기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르신이 적응하기가 보다 쉽고, 어르신의 수가 적다보니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어르신에 맞는 서비스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어르신의 수가 적다보니 경제성이 낮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진해요양원 중에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적은데요.

진해 여좌동 부터 풍호동까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찾아보면

경화동에 새날노인돌봄의집이 유일합니다.

정원이 9인이고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일반 진해요양원에 비해

본인부담금 수가가 다소 낮아 비용부담도 다소 줄어듭니다.

방문요양과 대형요양원의 장점을 살린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인

새날노인돌봄의집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