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창원시와 한국전력, 그리고 자은동 주민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자은동 변전소옥재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러한 협약식에 발맞추어 11일 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는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변전소 협약식을 환영하고 조속히 이루어질 것을 촉구하였다. 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는 이번 자은동변전소 옥내화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에 희망이 되고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자은동변전소는 처음 설립당시 철구형변전소로 한전한 곳에 위치해 있었지만, 2020년 현재 인구 2만 1천여명의 대단위 주거밀집단지로 변한 곳이라고 하였다. 그러다보니 37년 전 25,237㎡의 부지에 설치한 옥외 철구형 변전소가 2020년 현재의 주민들에게는 크나큰 위해 요소로 삶의 장애가 되어왔다고 하였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