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요양원

진해요양원에서 가족같은 돌봄을 원하신다구요?

새날사람들 2024. 5. 20. 09:11

진해요양원, 창원요양원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요즘 진해지역은 창원에서 오는 길도 많아지고, 마산에서 오는 길도 많아졌습니다.

안민더널 외에 석동터널이 개통되었고, 장복터널을 통과하지 않고,

용원가는 외곽도로 타고 오면 마산에서도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진해라는 곳이 다소 외곽이라는 느낌으로 교통이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새로 개통된 도로 덕에 가장 쉽게 올 수 있는 곳이기에

마산요양원, 창원요양원추천 으로도 요양원 교통이 좋은 곳입니다.

진해 뿐만 아니라 마산, 창원에도 대부분 중대형 요양원입니다.

아무래도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소규모요양원은 감소하고,

중대형요양원이 경쟁하듯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생활하실 수 잇는 소규모요양원을 찾고 싶어도

점차 줄어들다보니 찾기도 만만치 않은 현실입니다.

 

중대형 요양원은 중대형요양원대로 장단점이 있으며,

소규모요양원은 소규모요양원대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시설면에서는 대형요양원이 장점이 있을 것이고,

친밀도 면이나 정서적 측면에서는 소규모 요양원이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선호도의 문제인데, 어르신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는 게 좋겠죠.

하지만 진해요양원이나 창원시요양원이 대부분 중대형으로 운영되다보니

소규모요양원을 찾는 보호자나 어르신의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규모요양원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라 불리는 9인이하의 진해요양원입니다.

입소정원이 9명이하이다보니 경제성이 있느냐는 지적을 많이 받습니다.

아무래도 경제적 이익이 없다보니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가족같은 돌봄이나 가정같은 환경을 원하시는 보호자들도 있으니

꼭 필요한 창원시요양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소한 어르신이 9명이하이다보니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각각의 어르신 특성에 맞는 서비스도 보다 수월합니다.

또 여러가지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겠죠.

 

식단표대로 영양식으로 식사를 제공하지만, 어르신이 안 드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형요양원은 안되지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융통성있게 식단을 다소 수정하거나

어르신의 입맛에 맞도록 일정정도 맞출 수 있죠.

그 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식사시간도  다소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정과 같은 요양원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9인이하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론 진해구 경화동에 새날노인돌봄의집이 있습니다.

2007년부터 운영된 시설로 베테랑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함께하시고요,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또 장기요양등급이 안나오거나 3-5등급을 받아 입소가 어려운 경우에 등급변경이나

급여종류변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도 합니다.

새날노인돌봄의집에 문의하시면 여러모로 궁금한 점 등을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가족같은 돌봄은 가정같은 환경에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