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

오미크론 걱정되실 때 진해요양원 선택방법은

연일 오미크론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심심찮게 코로나 걸렸다는 말도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오미크론 감염자도 접촉한 적도 있었고, 가족이 걸린 경우의 밀접접촉자도 접촉한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인지, 3차백신접종 때문인지, 아직까지 감염된 적은 없습니다. 오미크론은 진해요양원 진해구요양원 진해지역 요양병원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외부로 알려져 있지 않아 잘 모를 수 있지만, 지금 요양원이나 요양병원도 오미크론 감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무리 통제를 한다고 할지라도 종사자 등을 완전히 통제할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대형시설보다는 소규모 시설이 오미크론에도 보다 안전하겠지요. 또한 직원들 통제도 작은 시설이 훨씬 용이하..

진해요양원 2022.03.13

거리두기2단계의 텅빈밤거리에 한숨소리만

저녁 6시가 조금 넘어 오늘도 밤일을 하러 거리로 나가 보았다. 나가봤자 1-2콜이나 탈 수 있을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주변에서는 나가지 말라고도 하였지만, 어찌 돌아가는지 볼 겸 나가 보았다. 에상대로 거리는 한산 하였다. 음식점에는 손님이 아예 없거나 한두 테이블이 전부였다. 가게 유지비도 나오기 어려울 것 같았다. 이동에서 151번을 타고 상남동으로 향해 출발했다. 평상시에는 경화시장부터 안민터널까지 밀려 신호를 몇 번 받아야 하는데, 차량이 없다보니 한번에 통과하였다. 퇴근시간인데도 차량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버스를 타고 상남동 근처에 가고 있는 데 시청옆 농협주차장에서 콜이 떠서 바로 캐치하여 시청에서 내렸다. 그리고 손님을 태워 감계로 갔다. 감계의 식당가에 ..